틱톡 로고(사진=로이터)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일 바이트댄스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에 연루된 직원 총 88명이 해고되고, 17명은 공안 당국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행동은 회사 내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3명의 직원은 경찰에 구금됐다.
바이트댄스는 “부패와 뇌물 수수에 대해 항상 무관용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법령 또는 직원 행동 강령을 위반한 사실이 발견되면 해당 직원은 해고되고, 해당 사건이 확인된 후에도 다시 고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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