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9년 차 배우 송혜교가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얻은 것에 관해 “처음 도전한 장르였기에 걱정이나 두려움도 컸는데, 다행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새로운 재미가 생겼다”면서 “으로 더 잘할 수 있겠다는 믿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마음 그리고 해보지 않던 것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 또한 생겨났다”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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