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2차 청문회…野 "방송장악 쿠데타" 與 "불법행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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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2차 청문회…野 "방송장악 쿠데타" 與 "불법행위 없어"

야당 의원들은 지난달 31일 '2인 체제' 방통위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두고 '방송장악 쿠데타'라고 규정했지만, 여당은 문제가 없었던 선임 과정을 야당이 불법으로 단정해 몰고 가는 것이라며 방통위를 옹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은 "방통위가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임명된 당일 전체회의를 열고 군사작전 하듯 1시간 반 만에 83명의 이사 후보를 심의하고 13명 선임을 의결했다"며 "이건 분명한 방송장악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이날 청문회에 보임한 신동욱 의원은 "'불법적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2차 청문회'라는 이름은 이미 이사 선임이 불법이라고 전제하는 야당의 프레임"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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