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독립기념관장 인사, 이 기회에 김구 죽여버리자는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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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독립기념관장 인사, 이 기회에 김구 죽여버리자는 음모"

이 회장은 "건국절 없다는 말씀 대단히 고맙다"면서도 "그런데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장에 그냥 앉아 있으면 그게 건국절을 만드는 의지가 있다는 표시가 된다"고 다시 한번 김 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회장은 나아가 김 관장 인선을 포함한 윤석열 정부의 역사기관 인사를 두고 "커다란 계획", "거대한 음모"라며 "이승만 대통령을 치켜세우고 '이 기회에 김구는 죽여버리자', 이런 음모"라고 주장하기도 했다.그는 "요새 독립기념관장을 중심으로 한 최근 인사를 볼 때 이것이 단순한 하나의 인사가 아니라 뭔가 이 지하에서 꿈틀거리는 커다란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의심을 가지고 있다"며 "(김 관장) 이거는 거대한 음모 속에 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 회장의 주장은 김 관장 논란을 비롯해 독립기념관, 한국중앙연구원, 진실화해위원회 등 역사·보훈 기관에 대해 연이어 제기된 '윤 정부 뉴라이트 인사 논란'이 정부의 계획·음모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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