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전창원 빙그레 대표, 김영관 애국지사,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독립유공자 김영관 애국지사의 자택을 찾아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된 한복을 전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자리해 김 지사에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기획된 특별한 맞춤 한복 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시행한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의 일환으로, 생존 애국지사 6명에게 독립운동 정신을 담은 한복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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