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3일 수원시에서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김기순 기부자가 순살치킨 가라아게와 탕수육 10kg 총 16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발굴에도 관심이 많던 김기순 씨는 “요즘과 같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되었다.후원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사각지대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여름철 제철 과일인 복숭아 4kg 10박스를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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