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사태로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맏형 진이 팬들을 위해 한라산 등반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결국 장장 4시간 20분에 걸쳐 정상에 오른 진은 "우와 해냈다.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감격했고, 자막에는 '늘 고맙고 또 고마운 아미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주고 싶었던 석진의 진심'이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현재 슈가의 음주운전 사태로 '월드스타'로 불렸던 방탄소년단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는 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맏형 진의 활약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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