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한다면, 국가기념일까지 반쪽 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정부는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으며, 건국절 추진 의사가 없음을 명백히 밝혔다"면서 "그런데도 '건국절 제정' 철회를 요구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곽 대변인은 아울러 "민주당은 우리 정부에 '친일 프레임'을 씌워 아님 말고 식의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킬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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