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가 금지된 계곡에서 당당하게 계곡물로 설거지를 하는 남녀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영상에는 중년으로 보이는 두 남녀가 계곡에 발을 담근 채 세제 거품을 내 계곡물로 식기와 프라이팬 등을 설거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사건반장 측에 "계곡 내 금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반성하고 이런 행동을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제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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