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핑계고에는 개그맨 지석진, 남창희와 배우 이동욱이 함께했다.
남창희도 "(조세호는) 좀 더 화려한 자리를 좋아한다"고 거들었다.
지난해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유재석은 지난 6월 SBS '런닝맨'에서 집들이를 제안한 지석진에게 "참가비 5만 원씩"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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