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7이닝 투구한 '박찬호 조카' 신인 투수에게 주어진 다음 미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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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7이닝 투구한 '박찬호 조카' 신인 투수에게 주어진 다음 미션은

두 경기 연속 7이닝 투구를 한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김윤하(19)의 다음 미션은 '주 2회 등판'이다.

김윤하는 지난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선두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0승째를 달성한 네일은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김윤하보다 2이닝 적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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