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10개 팀으로 확대된다.
EASL은 2024-2025시즌에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가 가세하며 참가 팀이 10개로 늘어난다고 14일 발표했다.
EASL은 지난해 출범한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으로, 2023-2024시즌엔 8개 팀이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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