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22승 투수'가 한 달 넘게 QS 없다니…사령탑은 "본인이 답답할 것" [대전 현장]

바리아는 올 시즌 12경기 57⅔이닝 4승 4패 평균자책점 5.31을 마크 중이다.

바리아는 KBO리그 데뷔전이었던 6월 5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6월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과 16일 대전 SSG 랜더스전에서 각각 6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바리아의 7월 성적은 5경기 23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5경기 중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경기가 세 차례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