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프렌즈' 샤이니 민호, 18일 인천 야구장서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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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프렌즈' 샤이니 민호, 18일 인천 야구장서 시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홍보대사인 '올림픽 프렌즈'로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을 누빈 샤이니 민호가 인천 SSG랜더스필드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14일 "인천 출신으로 SSG의 팬인 최민호가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민호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SSG 홈 경기 시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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