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여자친구의 콧구멍에 담뱃재를 털고 옷을 벗겨 폭행해 장기가 파열되도록 만든 20대 남성이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죗값을 받길 바란다”며 울분을 나타냈다.
C씨에 따르면 당시 A씨는 B양을 불러내 3시간 동안 폭력을 가했다.
또 A씨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B양에 소주를 강제로 마시게 했고, 술에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B양의 콧구멍에 담뱃재를 털어 넣고 유사 강간을 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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