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혼 부부 넷 중 한 쌍이 동거 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전체 이혼 건수는 감소하는 반면에 황혼 이혼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진=프리픽(Freefik) 그러나 동거 기간 20년 이상의 황혼이혼이 3만8991건으로 20년간 4만건 안팎을 유지하면서 황혼이혼의 비율이 23.5%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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