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최민호 주연 '뉴노멀', 오는 16일 日 개봉…현지 극장가 성수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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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최민호 주연 '뉴노멀', 오는 16일 日 개봉…현지 극장가 성수기 노린다

‘곤지암’으로 한국 공포 영화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던 정범식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영화 ‘뉴 노멀’이 오는 8월 16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이 주연을 맡은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를 그린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이 나흘 동안 서로 스쳐 지나가며 섬뜩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일본 배급사에 따르면, ‘뉴 노멀’ 비공개 시사회에서 영화 관계자와 일반인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뒤, 개봉 첫날부터 전국 90여 개 영화관에서 일제히 상영할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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