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대결 피해? 그럼 나가서 뛴다!…'최연소 30-30 도전' KIA 천재 소년, 슬럼프 탈출도 남달라 "바로 감 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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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대결 피해? 그럼 나가서 뛴다!…'최연소 30-30 도전' KIA 천재 소년, 슬럼프 탈출도 남달라 "바로 감 잡았어"

특히 8월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나온 시즌 29호 홈런 이후 6경기 동안 홈런이 나오지 않아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이 점점 미뤄지는 분위기다.

시즌 32호 도루를 기록한 김도영은 소크라테스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귀중한 추가 득점까지 만들었다.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김도영은 최근 겪는 타격 슬럼프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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