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윤희근 경찰청장 퇴임식 영상에 등장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에서 정 회장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며 "35년의 경찰 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다는 것에 대해서 난 친구로서 너무너무 자부심을 느끼고, 너무너무 축하해주고 싶다"며 "윤 청장은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에 아주 자랑스러운 인물 중의 한 명"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진 회장과 윤희근 청장은 1968년생 동갑내기지만, 두 사람의 학창 시절 등이 겹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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