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13일 오전 서울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서 류수영과 좋은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처음에는 아이 때문에 버티고 살아야지 했는데, 시간이 흐르니 대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위기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8주간 방송됐던 '이혼숙려캠프'는 '막말부부', '갑을관계 부부', '다단계',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이 조정이혼 과정을 가상 체험해 보며,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한 신선한 솔루션까지 담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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