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은 최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 영림 씨를 향한 재프러포즈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열심히 연습한 프러포즈 대사가 꼬이고, 주머니에 넣어 뒀던 반지 케이스도 걸려 웃음을 선사했지만 심현섭이 떨리는 손으로 영림 씨에게 반지를 건네는 순간은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제작진은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생각을 물었고, 영림 씨는 부모님께서 결혼을 서두르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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