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여야 간 견해차가 크지 않은 민생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8월 임시국회 본회의는 (현재로선) 확정은 아니지만 (오는) 28일로 예상된다"며 "일단 비쟁점 법안과 관련해서는 합의 처리가 가능하도록 여야 정책위원회 실무자가 만나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양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8일 국회에서 만나 구하라법과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간호법을 이달 중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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