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김태진 씨 대기업 면접 프리패스상인데 혹시 면접 꿀팁이 있냐"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실제로 면접 떨어진 적이 없죠?"라고 물었고 김태진은 "면접 떨어진 적이 없는 게 본 적이 없다.리포터 같은 경우는 공개 오디션을 통과해야 했는데 바로 붙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예전에 알바 서빙하는 게 소원이었다.근데 면접 보러가기만 하면 항상 자리 다 찼다고 하더라.밖에서 몇 시간을 기다려도 사장님 혼자 일하고 계셨는데"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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