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음주운전 차량에 길을 건너던 20대 행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탑승자 모두 운전하지 않았다며 부인하고 있다.
차에 타고 있던 3명 중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탑승자 중 캄보디아 국적의 20대 B씨는 사고 직후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일단 경찰 조사 결과 B씨와 C씨의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측정됐으며 다른 캄보디아인은 면허 정지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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