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의 왕' 배준호, 한 시즌 만에 PL 입성 이룰까...실바 감독 이끄는 풀럼 '러브콜'

지난 7월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페예노르트는 배준호 영입을 위한 협상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배준호는 현재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지만, 페예노르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Stoke-on-Trent Live'도 "스토크는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은 배준호를 매각할 계획이 없으며, 상당한 제안을 받지 않는 한 팔 생각이 없다.배준호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슈마허 감독 체제에 합류할 전적인 확신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모습에 배준호는 2023-24시즌 스토크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