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하반기 첫 대상 경정, 치열한 우승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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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하반기 첫 대상 경정, 치열한 우승 경쟁 예고

이러한 가운데 4월 스포츠월드배, 6월 이사장배 왕중왕전에 이어 하반기 첫 대상 경정인 제16회 스포츠경향배 대상 경정이 21~22일 양일간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다.

‘경정 황제’라 불리는 심상철(7기, A1)은 이 대회 5번 출전해 모두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최강의 전력을 자랑한다.

2010년 처음 출전해 우승했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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