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멤버들이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바누아투로 향한다.
출국 일주일 전, 항공사가 파산하면서 예약한 비행기 티켓이 공중분해되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악 소리가 나는 고생스러운 여정에서도, 식문화 교류를 위한 류수영의 열정과 멤버들 간의 케미로 모두가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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