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세계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지난해 상금과 연봉 등으로 9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세계 13위 외국 선수는 매년 1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거둬 국내 선수의 수익 체계를 조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상금과 별개로 안세영의 연봉은 6100만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입단 첫해 연봉 5000만원을 받았고, 3년 차였던 지난해까지 매년 7%씩 인상된 연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