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시즌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최전성기를 이끈 훌리안 알바레스(24·아르헨티나)가 1400억원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니폼을 입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알바레스의 이적에 대해 맨시티와 합의를 완료했다”며 “계약기간은 6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알바레스는 맨시티 구단 홈페이지릍 통해 “지난 2년은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이 기간 동안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많은 걸 배우며 성장했다”며 “맨시티는 내 마음속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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