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 선수 양준혁이 마침내 예비 부모가 됐다.
1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양준혁은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이 현재 임신 16주 차라고 밝혔다.
아내 박현선은 "감사하게 시험관 한 번에 아이를 가졌다.초음파를 보니 아기집이 두 개더라.다 놀랐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임신 8주 차에 한 아이는 유산됐다.쌍둥이의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간 날, 한 아이가 심장 소리가 뜨문뜨문 끊기면서 들리더라.그런데 그다음 주에 갔을 때 그 아이의 심장이 멈췄다.그렇게 한 명을 떠나보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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