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 컴퍼니(디즈니)가 ‘겨울왕국’, ‘주토피아’, ‘인크레더블’ 등 흥행한 작품들의 애니메이션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최근 2015년 나온 ‘인사이드 아웃’의 9년 만의 속편 ‘인사이드 아웃2’가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수익(15억 9375만 달러·12일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을 기록하며 ‘초대박’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이날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앞서 흥행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속편 다섯 편을 라인업에 포함해 눈길을 끌었다.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아닌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인사이드 아웃’의 스핀오프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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