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은 올해 총 22경기 123이닝에 등판해 6승8패 평균자책점 5.34를 빚었다.
김태형 감독은 2회말 직접 마운드에 올라 박세웅에게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어 "확실히 자기 공만 던지면 되는데 (이런 모습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스스로 이겨내야 한다.선발투수가 그런 투구 내용을 보이면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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