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6당 경축식 보이콧…'분열'로 얼룩진 '광복 79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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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6당 경축식 보이콧…'분열'로 얼룩진 '광복 79주년'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 논란이 불거지자, 야6당은 임명 철회가 관철되지 않으면 정부 주관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하면서다.

야당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 8월 15일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이 광복절(건국절)이라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역사관을 지닌 인사가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된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전병헌 새미래 대표 역시 "이종찬 광복회장이 이례적으로 대노하면서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비판했고 임명 철회를 하지 않을 시 경축식에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광복절 행사 주체인 광복회가 불참하는데 우리가 참석할 이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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