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개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최소 100주로 정해진 주식 구매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에서 주식 최저 투자액은 1주 가격에 '매매 단위' 100주를 곱한 금액이다.
예컨대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지난 9일 종가 기준으로 3만9천640엔(약 36만8천원)이므로 이 회사 주식을 사려면 100주 가격인 396만4천엔(약 3천684만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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