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수도 아테네 인근 지역에서 하루 사이에 산불 수십건이 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방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화재 중 33건을 진압했으나 여전히 나머지 7건은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불 연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 우려에 그리스 보건당국은 주민들에게 이동을 제한하고 창문을 닫은 채 집에 머물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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