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로 인한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의 합병을 통해 설립하고자 하는 신규법인 'KCCW'에 대해 반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구영배 대표는 사업 정상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티몬과 위메프를 합병하기 위해 KCCW(K-Commerce Center for World) 신규법인 설립을 신청한 바 있다.
큐텐은 티몬·위메프 지분을 이해관계자들의 동의를 받아 100% 감자하고, 구영배 대표는 자신의 큐텐 지분 38%를 합병 법인에 백지 신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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