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절약 캠페인 ‘온도주의’를 펼친다.
경제 6단체(대한상의, 한경협,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경총, 중견련)는 12일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갱신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일준 대한상의 부회장은 “우리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현실이고, 거스를 수 없는 AI 시대를 맞아 전력수요 증가는 필연적으로 예상돼 에너지절약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무더위로 전력사용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경제단체와 기업들이 한 뜻으로 나서는 만큼 전력수급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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