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이날 열린 TF 1차 회의에서 "대형 포털은 대한민국 경제·사회 분야에 대한 영향력과 파급력 키워가고 있지만 이에 부합하는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해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스타트업 기업 아이디어 탈취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벌어지는 거대 포털의 불공정 행위 의혹이 다뤄진 사실을 언급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TF 위원들에게 "(포털의) 시장 지배적 영향력을 이용한 무분별한 정보 수립 및 권익 침해 논란을 놓고 건강한 포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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