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인 살해범 "범행 인정하지만 심신장애 상태였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역 노숙인 살해범 "범행 인정하지만 심신장애 상태였다"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범행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심신장애가 있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인은 "의견을 드리기에 앞서 돌아가신 피해자의 명복을 빌고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고인은 살해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6월 6일 새벽 서울역 지하보도 입구에서 잠을 자고 있던 노숙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