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먹다 남긴 멸균우유에서 곰팡이가 나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글쓴이 A씨는 "오늘 아이가 반쯤 먹은 우유를 버리던 와중에 안에 뭔가 들어있길래 까봤더니 냄새나는 이물질이 있었다"며 "너무 충격받아서 아직까지 손이 떨린다"고 했다.
국내 유제품 제조 판매 업체 소속 직원은 "우유 침전물에 곰팡이가 핀 상태인 것 같다"며 "아이가 먹었으면 배앓이 할 수 있으니 병원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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