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어효인 부부가 부부 갈등을 처음으로 고백하며 ‘가상 이혼’에 돌입한다.
최준석은 “선수 생활 막바지 즈음부터, 아내와 관계가 안 좋아져 7~8년 전에 진짜로 이혼을 결심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한이결’을 통해 처음으로 아내와의 부부 갈등은 물론 ‘가상 이혼’ 후의 리얼 일상을 공개하게 될 최준석은 “아내와 가상 이혼 했는데도 부부 관계가 개선 안 되면 진짜로 이혼하겠다는 각오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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