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을 앞두고 맨몸으로 에펠탑을 오른 남성 때문에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에 경찰은 오후 3시쯤 에펠탑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피시켰다.
경찰과 함께 에펠탑에서 내려오던 남성은 주위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더워죽겠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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