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발언’에 대해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기흥 회장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결산 기자회견에서 “들어가서 이야기를 들어볼 것”이라며 “제도 개선 필요시 손을 보고, 오해가 있다면 진솔한 대화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지난 5일 대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뒤 “제 무릎이 쉽게 나을 부상이 아니었는데 배드민턴협회에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실망이 컸다”며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을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폭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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