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앨범 발매에)3년 공백이 있을 땐 별 생각이 없었다.좋은 걸 만들려고 기다리며 갈망하는 시간이라 조급한 것도 없었다.그런데 군대라는 콘트롤 할 수 없는 1년 반의 공백은 기분이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유승우는 이어 “그래도 일이 있어 고마운 것이다.군대 갔을 때도 음악이 나올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윤상의 기습 발표에 대해 유승우는 “사실 입대일을 통지받은 지 12시간 정도 밖에 안 지난 상황이었다.나도 진짜 가는 건지 아직 실감이 안 나고, 팬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나 생각하던 시점 윤상 형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당황했다”면서도 “결과적으로 형님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고 나를 기억하게 해준 것 같다”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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