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 LA에서 만나요." 100년 만에 파리에서 다시 열린 하계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 선수단은 폐회식에서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을 따낸 박태준(경희대)과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획득한 복싱 여자 54㎏급 임애지(화순군청)이 기수를 맡았다.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합계 32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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