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우승의 향방이 걸린 1,2위 맞대결이 이번 주말에 펼쳐진다.
KIA와 LG의 올 시즌 잔여 경기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팀 간 3연전은 2024 프로야구 1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최근 "남은 경기에서 1위 KIA를 충분히 추격할 수 있다"며 "단, 주말 KIA와 3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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