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쥐새끼들의 왕' 정문성 퇴치 '사이다 엔딩'…9.5%로 유종의 미 (감사합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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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쥐새끼들의 왕' 정문성 퇴치 '사이다 엔딩'…9.5%로 유종의 미 (감사합니다)[종합]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최종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 구한수(이정하), 황대웅(진구), 윤서진(조아람)이 힘을 합쳐 ‘쥐새끼들의 왕’ 황세웅(정문성)을 잡고 정의를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신차일은 자신이 수집했던 증거들을 하나씩 풀어놓으며 황세웅의 혐의를 하나씩 입증해 나갔고 죽은 줄 알았던 채종우 본부장이 현장에 나타나 황세웅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결정적인 증언을 털어놓았다.

믿음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사팀의 이야기를 담아낸 ‘감사합니다’는 횡령범들에게 경고를, 피해자들에게는 위로를 전하며 비리 척결 프로젝트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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