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레전드 다이애나 타우라시(42·미국)가 개인 통산 6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이어온 타우라시의 올림픽 금메달도 6개로 늘었다.
결승전에선 미국 선수 중 유일하게 코트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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