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과 육상을 이끌던 황선우(21·강원도청)와 우상혁(28·용인시청)에게 2024 파리 올림픽은 '잔인한 기억'으로 남았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에서 황선우와 우상혁은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황선우와 우상혁은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을 치르다 보니, 3년이 훌쩍 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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