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을 찾아 여름 방학 중 끼니를 거를 위험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 제작 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배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총리가 방문한 시설은 SK와 성북구 등이 지원하는 곳이다.
한 총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 사회 전체가 다 함께 아이들을 키워야 하며 외롭고 배고프다고 느끼는 아이가 없도록 정부가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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